유한양행 바이오벤처와 208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조욱제 "항암제 개발"(03.07)
기술료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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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내용
유한양행은 7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와 카나프테라퓨틱스로부터 SOS1 저해 기전의 항암제 후보물질(SOS1 저해제)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 규모는 2080억 원(순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으로 계약금 60억 원과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가 모두 포함됐다.



사이러스는 의약화학 기반기술을 통해 표적 항암제와 표적단백질 분해제를, 카나프는 약물 융합기술 기반 항암 및 자가면역 분야 차세대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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