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세계 단 2곳 보유 잠수함용 연료전지 핵심기술 이전 완료(04.01)
  • 개발기관영국의 세계적인 연료전지 소재 기업인 Johnson Matthey Hydrogen Technology
  • 개발자-
  • 도입기업범한머티리얼즈
  • 기술이전일자24.04.01
  • URLhttps://www.inews24.com/view/170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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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내용
수소연료전지 제조·수소충전소 구축 전문회사 범한퓨얼셀이 종속회사 범한머티리얼즈를 통해 영국의 세계적인 연료전지 소재 기업인 Johnson Matthey Hydrogen Technology(이하 ‘존슨매티’)로부터 막전극접합체(MEA)의 설계·제조 관련 일체의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전 세계에서 독일 기업과 범한머티리얼즈 단 두 기업만이 잠수함용 MEA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존슨매티는 대규모 민간 수요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오랜 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범한에 군수용 MEA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범한퓨얼셀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에도 존슨매티의 독보적인 MEA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율을 100%로 끌어올려, 방산물자의 완전한 기술 자립 실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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