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美 기업에 근육질환 치료물질 기술 이전(05.02)
기술료 규모









1억3천만 달러(약 1천800억원)
기술내용









 면역 치료제 개발 기업 모아라이프플러스[142760](구 비엘)가 근육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기술을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바이오 기업 '엘레바이랩스'에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지난 달 30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폴섬에서 엘레바이랩스와 근육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BLS-M22'와 'BLS-M32'의 개발·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들 물질은 모아라이프가 유산균 엔지니어링 플랫폼 기술 '뮤코맥스'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먹는 방식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BLS-M22는 근육 분해 신호 물질 '마이오스타틴'을 타깃으로 하며, 한국에서 뒤센근이영양증(DMD) 치료를 위한 임상 1상을 마쳤다. BLS-M32는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단백질 복합체 액티빈A와 마이오스타틴을 이중 타깃으로 하는 노인성 근감소증 치료제로 현재 전임상 개발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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