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젠라이프] KIMES 2023 참가... 기능성 M13박테리오파지 및 센서·복합대사체 측정 기기 공개한다!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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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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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라이프, KIMES 2023 참가... 기능성 M13박테리오파지 및 센서·복합대사체 측정 기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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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라이프(대표 오진우)가 오는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에 참가한다.
2020년 설립한 젠라이프는 기능성 M13박테리오파지 소재 기반의 바이오나노 센서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젠라이프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기능성 M13박테리오파지 및 센서개발 기술은 2011년부터 부산대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 과정에서 SCI 125건의 논문 게재로 인정받았고, 주요 국책과 민간사업은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 에너지 신산업 디지털혁신 공유대학을 포함하여 41건을 지원받았으며, 기술사업화는 EM-Tech, ㈜윈드롭 등 6건의 노하우 이전 실적을 이루었다. 또한 창업 이후 핵심기술 관련 지식재산권은 국내 7건, 국외 4건 출원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능성 M13박테리오파지 제작 기술과 이를 사용하여 개발한 센서 및 복합대사체 측정 기기의 특징, 장점, 사용성 등을 알린다.
젠라이프 관계자는 “우선 대사물질과 반응할 수 있는 수용체로써 기능성이 뛰어난 아미노산은 수용체로는 뛰어나지만 센서의 소재로는 부적합해 센서 제작의 소재로 적합한 M13박테리오파지에 발현시켜 기능성 M13박테리오파지를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한 M13박테리오파지로 색센서(파지센서)와 3D구조체센서 두 가지 방식으로 센서를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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